이날 행사에서는 특히 ‘되돌아보는 도정’이란 주제의 영상물 시청으로 올 한해 도정사상 유례없이 커다란 성과를 이뤄낸 도 산하 전 직원들의 발자취를 돌아보며 노고를 함께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각종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달성한 직원과 민간인, 모범공무원 수상자, 그리고 올해의 베스트 팀으로 선정된 팀들에 대한 시상도 이어졌다.
이시종 지사는 송년사에서 “올해는 그 어느 해보다도 충북 100년 대계를 향해 가장 많은 일들을 했고 가장 많은 성과들을 만들어냈다.”고 강조했다. 이어 “ 국회의원과 지방의회, 언론, 시민사회단체 등을 비롯한 160만 도민과 1만 2천여 공직자가 합작하여 훌륭한 오케스트라를 연주했으며, 그 중심에는 위대한 도민과 위대한 공직자가 있었고, 우리 모두 이 시대의 진정한 영웅들”이라며 도정 성과에 대한 감사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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