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5차 - 분양광고 : 최세나요청 2025-03-19

<신년사>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12-31 19:0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박근혜 정부 2년차인 올해는 지난해 쌓은 기틀을바탕으로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본격적으로 창출해 나가는 시기입니다.

국민 눈높이에서, 문제의 정답은 바로 현장에 있다는 자세로, 문제의 본질을 끊임없이 고민해야 합니다.

안전행정부가 국민행복시대를 선도한다고 자부하고 '안전한 사회, 유능한 정부,성숙한 자치' 실현에 모든 역량을 결집해 나가겠습니다.

첫째, '안전한 사회' 구현은 지난해 발표한 '국민안전종합대책'을 착실하게 실천하겠습니다. 성폭력·학교폭력 등 4대악 감축 성과가 객관적 수치로 제시되도록 하고 생활안전지도를 공개하겠습니다.

둘째, '유능한 정부' 구현을 위한 정부 3.0은 이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 창출로 바로 이어져야 합니다.

아울러, 2단계 중앙행정기관 이전으로 행정의 중심이 세종시로 이동한 정부 세종청사시대가 본격적으로 개막된 만큼 행정비효율 극복과 지역균형발전에도 적극적으로 나서야 합니다.

셋째, 자율과 책임이 조화되는 '성숙한 자치'가 뿌리내리려면 민선 6기가 출범하는 올해 안전행정부의 역할이 더욱 중요합니다.

'주민 아닌 국민 없고 지역 없는 국가 없다'는 인식으로 중앙과 지방이 상생하는 지방자치를 이뤄내야 합니다.

우리나라의 우수한 행정 시스템을 국제사회와 공유할 수 있는 '행정 한류'의 확산, 과거의 불합리한 관행을 깨는 비정상의 정상화,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을 배려하는 정책 추진도 우리 안전행정부가 해야 할 중요한 정책과제입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