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새누리당 김무성 의원이 새해 첫 날인 1일 탈북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떡국 나눔 행사에 참석한다.
김 의원은 이날 서울 구로구에 있는 탈북자 대안학교인 삼정학교(구 삼흥학교)를 찾아 학생과 학부모 200여명에게 현장에서 직접 만든 떡국을 대접하고 함께 식사도 할 예정이다.
삼정학교는 경제난과 학력 결손 등으로 일반 학교에 적응이 어려운 탈북 어린이와 청소년 대상의 기숙형 방과 후 학교로 지난 2010년 11월 설립됐다.
이날 행사에는 여성사회단체 '근우회'와 재능기부단체 '달동네'도 함께 한다.
김 의원은 "탈북 학생들이 현실에 적응하는 데 어려움이 많겠지만 결코 좌절하지 말아야 한다"면서 "북한 이탈 청소년이 제도권 교육으로 성공적으로 진입해 통일 한국의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깊이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이날 서울 구로구에 있는 탈북자 대안학교인 삼정학교(구 삼흥학교)를 찾아 학생과 학부모 200여명에게 현장에서 직접 만든 떡국을 대접하고 함께 식사도 할 예정이다.
삼정학교는 경제난과 학력 결손 등으로 일반 학교에 적응이 어려운 탈북 어린이와 청소년 대상의 기숙형 방과 후 학교로 지난 2010년 11월 설립됐다.
이날 행사에는 여성사회단체 '근우회'와 재능기부단체 '달동네'도 함께 한다.
김 의원은 "탈북 학생들이 현실에 적응하는 데 어려움이 많겠지만 결코 좌절하지 말아야 한다"면서 "북한 이탈 청소년이 제도권 교육으로 성공적으로 진입해 통일 한국의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깊이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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