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그룹 틴탑 멤버 니엘과 가수 에일리의 키스 퍼포먼스가 화제다.
‘2013 MBC 가요대제전’이 지난 31일 오후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에일리는 블랙 미니원피스를 입고 등장, 니엘과 함께 마돈나와 저스틴 팀버레이크 ‘포미닛’을 선보였다.
두 사람은 폭발적인 가창력과 아찔한 섹시 댄스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키스 퍼포먼스까지 펼치면서 분위기를 달아오르게 했다.
니엘 에일리 퍼포먼스를 접한 네티즌들은 “니엘 에일리 퍼포먼스 대단해” “에일리 노래 정말 잘한다” “멋진 무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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