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과거 이상형 발언 화제 “윤아 씨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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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1-01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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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방송 캡처]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가수 이승기와 그룹 소녀시대 멤버 윤아가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과거 이상형 발언이 화제다.

이승기 소속사 후코엔터테인먼트와 윤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일 아주경제와의 통화에서 “서로 알아가는 단계”라고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

이에 이승기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승기는 지난 2011년 5월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출연해 “윤아 씨 좋아해요”라고 이상형을 고백한 바 있다.

이상형 발언에 과거부터 두 사람의 핑크빛 전선이 무르익었을 것으로 추측이 퍼지면서 열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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