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강창희 국회의장은 1일 새해 예산안 처리가 지연된 것과 관련, “국민들께 약속드린 시간을 지키지 못해 정말 송구스럽다”고 밝혔다.
강 의장은 새해 첫날인 이날 오전 새해 예산안을 처리한 본회의 종료 전 발언을 통해 “새해에는 국회가 역지사지의 자세로 서로를 좀 더 이해하고 포용하고, 국가와 국민을 위해 일하는 현장이 되길 진심으로 기대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강 의장은 새해 첫날인 이날 오전 새해 예산안을 처리한 본회의 종료 전 발언을 통해 “새해에는 국회가 역지사지의 자세로 서로를 좀 더 이해하고 포용하고, 국가와 국민을 위해 일하는 현장이 되길 진심으로 기대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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