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신한생명은 1일 갑오년 새해를 맞아 인천 영종도 거잠포에서 해돋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해돋이 행사에는 신한생명 1400여명 임직원의 소망을 담은 풍선을 새해 하늘로 띄워 보내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됐다.
이성락 신한생명 사장은 "2014년은 그 어느 때 보다 보험권에 극심한 변화의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되지만 보험으로 고객에게 희망의 가치를 전달하는 본질은 변하지 않는다"며 "고객중심의 가치와 품질경영을 기반으로 정도 영업문화를 정착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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