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에는 한국전기안전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 임광학 과장과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 체육시설본부 홍성일 차장, 해병전우회 대전연합회 중구지회 이계철 회장, 중구 서준석 주무관 등이 훈련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개인 표창을 받았다.
중구는 지난해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에서 다중밀집시설 씽크홀(땅꺼짐 현상에 따른 붕괴)을 가상 상황으로 설정하여 토론기반훈련 및 현장종합훈련을 실시했다.
기관장의 높은 관심도와 재난상황의 신속한 전파, 보고체계 확립, 사고수습반의 신속한 현장 도착 등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았다.
박용갑 중구청장은 “예기치 못한 재난상황을 대비하여 실제와 같이 훈련함으로써 재해 없는 중구, 안전한 중구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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