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정우가 몸관리 비법을 털어놨다.
1일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한 정우는 "시간이 많다 보면 운동을 하게 된다. 배우들은 쉴 때 뭐라도 해야 불안하지 않으니까 운동을 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정우는 "배우라면 누구나 공감할 것 같다. 나 역시 그런 배우 중 한 명"이라면서 "운동을 좋아해 다이어트 요리를 많이 해먹는다. 닭가슴살 요리를 잘한다"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31일 열린 'KBS 연기대상'에서 정우는 남자 신인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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