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가수 이승기가 그룹 소녀시대 멤버 윤아가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데이트 당시 탔던 차 레인지로버가 화제다.
이승기가 직접 운전한 차는 재규어 랜드로버 사의 최고급 SUV 모델인 레인지로버로 가격은 1억 7000만원을 호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승기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와 윤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한 관계자는 1일 아주경제와의 통화에서 “현재 서로는 알아가는 단계”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