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계> 볼빅, 이일희와 재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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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1-01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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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LPGA 선수·임원들 봉사 활동…석교상사, 직장인 위한 시타 이벤트

이일희



볼빅은 미국LPGA투어프로 이일희(26)와 후원계약을 연장했다. 2012년 볼빅과 인연을 맺은 이일희는 이로써 2014년에도 볼빅 골프단으로 활동하게 됐다. 이일희는 볼빅 볼을 사용해 2013년 미LPGA투어 퓨어실크 바하마클래식에서 우승했다. 볼빅은 또 KLPGA투어에서 2승을 거둔 김현지(25)를 영입했다.

◆양제윤(LIG손해보험) 윤채영(한화) 등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선수임직원은 지난달 30일 경기도 하남시에 있는 지적 장애인 복지시설 ‘나그네집’에서 봉사활동을 했다. 27일에는 이영귀 KLPGA 부회장과 허윤경(SBI) 홍란(메리츠금융) 등 8명이 경기도 수원시에 있는 지적 장애인 거주시설 ‘바다의 별’에서 봉사활동을 했다. KLPGA는 연말연시 총 네 차례 봉사활동을 할 예정이며 각 시설에 1000만원씩을 전달한다.

석교상사는 서울 본사와 부산 지사에서 ‘직장인을 위한 골퍼즈독 측정 이벤트’를 오는 13일부터 2월말까지 매주 토요일 진행한다. 2014년형 GR클럽과 다양한 커스텀 샤프트가 구비돼 있어 신제품을 시타해볼 수 있다.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제로 운영된다. ☎(02)558-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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