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JG엔터테인먼트는 1일 2014년 새해를 맞아 공식 블로그를 통해 유병권과 숙희의 셀프 카메라 신년 인사 영상을 차례대로 공개했다.
먼저 공개된 영상에서 유병권은 특유의 간드러지는 목소리로 “연말 따뜻하게 다들 잘 보내셨는지 모르겠어요. 이제 푸르른 말의 해, 청마의 해가 밝았는데 여러분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는 간절하게 원하던 꿈들 소망들 모두 다 이뤄졌으면 좋겠어요”라고 덕담을 건넸다.
그는 “저도 많이 사랑해주시면 제가 올해도 많은 웃음 드릴게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많이 많이 아주 퍼 잡숴 갖다가”라며 그만의 유쾌한 에너지를 발산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병권은 TV, 라디오, 행사 MC 등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숙희는 오는 2월 발매 예정인 새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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