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성미 통신원 = 중국 신예스타 양미(楊幂)와 펑샤오펑(馮紹峰)이 ‘화피(畵皮)2’ 이후 영화 ‘대한도화개(大寒桃花開)’로 또 한번 연기 호흡을 맞춘다.
영화 대한도화개는 사극 애정물로 한겨울에 복숭아꽃이 만개하는 순간처럼 피비린내 나는 전쟁 속에서 피어난 남녀 주인공의 기적적인 사랑을 그렸다고 신화사가 30일 보도했다.
양미는 영화 속에서 청순미를 물씬 풍기는 청초한 모습을, 펑샤오펑은 이전과 달리 남성미가 넘치는 모습을 팬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양미와 펑샤오펑은 드라마 속 최고의 커플로 꼽히고 있는데 스크린에서 이들이 보여줄 애정 연기에 팬들의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영화 대한도화개는 1월 17일 중국에서 개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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