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의왕소방서(서장 우동인)가 1일 갑오년(甲午年) 새해를 맞아 왕곡동 현충탑에서 참배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조국을 위해 일신을 바친 순국선열과 순직소방공무원의 교결한 애국정신 및 넋을 가슴에 새겨 새로운 각오와 결의로 2014년을 힘차게 시작하고자 마련됐다.
우 서장은 “나라와 겨레를 위해 희생한 애국선열이 남긴 숭고하신 얼을 이어 2014년 한해도 안전하고 평안한 의왕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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