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배는 갑오년 새해를 맞아 나라와 민족을 위해 산화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함으로써 숭고한 애국애족의 정신과 희생정신을 기리고자 마련됐다.
이날 소방공무원들은 정복을 착용, 경건한 마음으로 분향하고 추념식을 통해 공직자로서 애국정신을 고취했다.
유 서장은 “올해는 화재나 구조 구급 등 재난현장에서 안산시민과 소방공무원이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