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일 변호인의 관람객수는 62만2700명. 누적관객수는 635만9500여명으로 집계됐다.
2위 용의자는 26만7500여명으로 지난해 12월 24일 개봉해 총 244만2300여명이 새로운 한국형 리얼 액션 영화에 열광했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엔더스 게임’과 기발한 상상력의 영화로 외신의 극찬을 받은 ‘월터의 상상은 현실인 된다’가 각각 16만여명(누적관객수 32만6500여명), 11만8700여명(누적관객수 22만6100여명)을 기록했다.
변호인은 양우석 감독의 첫 작품으로, 1981년 제 5공화국 정권 초기 부산 지역에서 벌어진 ‘부림사건’을 모티브로 제작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