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손봉환 기자 =서산시는 갑오년 새해 첫날 부석면 창리 서산버드랜드 일원에서‘소원풀이 해돋이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시 승격 25주년을 맞아 역동적인 도시로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대내외에 알리기 위해 열린 이날 행사에는 5천명이 넘는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모였다. ‘해처럼 떠서 새처럼 날아라’는 주제로 오전 7시부터 대북공연, 트럼펫 연주, 상상군악대 행진, 시민 소원영상 상영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