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신년사> 이윤호 쌍용양회 대표 "흑자경영 정착한다"


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이윤호 쌍용양회 대표이사가 올해 최우선 경영방침으로 '흑자경영체제 정착'을 꼽았다.

이 대표는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을지로 본사 대강당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기업이 성장 발전하기 위해서는 적정이익을 실현할 수 있는 수익구조를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날 이 대표는 윤리경영 실천 의지를 담은 윤리강령을 선포하고 ”준법과 윤리경영 실천으로 경영성과 뿐만 아니라 회사 신인도를 높이는데 구성원 모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 대표는 시무식 직후 올해 입사한 대졸 신입사원 20명에게 사령장을 수여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