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연대 앞 굴다리에서 지하철 신촌역에 이르는 연세로 550m 구간에 대해 간판 개선사업을 마쳤다. 2일 구에 따르면 1개 업소가 여러 개를 내걸어 둔 간판을 규격과 디자인에 맞게 1업소 1간판으로 개선했다. 또 고층빌딩에 난립해 있던 돌출간판을 연립형 간판으로 정리하고 시민 통행에 지장을 주는 지주간판을 모두 철거했다. 169개 업소의 간판을 교체, 설치 완료했다고 구는 설명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