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구리시(시장 박영순)는 2일 오전 시청 대강당에서 시무식을 열고 갑오년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앞서 박영순 시장을 비롯한 공직자 600여명은 현충탑을 참배했다. 박영순 시장은 신년사를 통해 "갑오년 새해에는 교육, 복지, 문화와 구리시의 미래를 준비하는 사업에 역점을 두고 시책들을 추진할 것"이라며 "모든 공직자들이 시민 모두가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관련기사GTX-B 구리시 갈매역 정차 적극 추진…2025년 예비된 교통 호재 눈길구리시, 국가유공자 수당 인상·노인 일자리 확대…복지문화 정책 추진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