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쇼타임 6화, 시우민 새해 소망에 폭소 '뭐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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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1-02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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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쇼타임 [사진= MBC에브리원 방송 화면]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그룹 엑소가 새해 소망을 밝혔다.

엑소는 2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엑소 쇼타임' 6화에서 새해를 맞이해 해돋이를 보기 위해 바닷가 여행을 떠났다.

이날 엑소 멤버들은 추위 속에서 일출은 기다렸고, 오랜 기다림 속에 해가 떠오르는 모습에 감탄하며 연신 사진을 찍는 등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엑소 멤버들은 해가 뜨는 모습에 각자 새해 소망을 밝혔다. 백현은 "엑소가 좀 더 발전했으면 좋겠다"고 말했고 디오는 "모두 건강했으면 좋겠다"며 소원을 빌었다. 특히 시우민은 새해소망으로 "2014년에는 말을 많이 하겠다"라고 밝혀 멤버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엑소 쇼타임'에서는 야자타임 중 막내로 전락한 맏형 시우민이 '귀요미송'을 불러 팬들의 설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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