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웨스틴조선, '스타 쉐프 프로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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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1-0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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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부산 웨스틴조선호텔 뷔페 레스토랑 까밀리아가 오는 2월 28일까지 ‘조선 스타 쉐프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호텔 내ㆍ외부 조리 대회에서 수상하며 주목 받고 있는 젊은 요리사들의 레시피로 다양한 메뉴가 마련된다.

2013년 부산 향토 요리 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한 이재문, 이병현 요리사는 각 한우 안심과 훈연 소시지, 파슬리 버터로 맛을 낸 달팽이 요리 부르고뉴식 에스까르고를 선보인다.

사내 조리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정우근, 민동식, 이지영, 조상구, 최지승, 이동진 요리사는 된장 소스로 맛을 낸 메로, 훈제오리 연근말이, 취나물ㆍ고춧잎ㆍ피마자잎으로 만든 약선 나물, 귀리 커틀릿, 매실청 소스를 곁들인 베이비 오징어, 두유 무스 등을 준비한다.

특히 2013년 홍콩 국제 요리 대회 은상을 수상한 김선우 요리사는 디저트로 오렌지 자바 무스를 선보인다.

프로모션 가격은 점심 6만2000원, 저녁 7만2000원(세금, 봉사료 포함)이다. (051)749-7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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