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탄1신도시는 4만여가구 배후 주거지역 입주가 대부분 완료돼 입지여건이 우수하다. 경부고속도로 및 서울~용인간 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를 통해 30분 내 서울 진입이 가능하다. 동탄산업단지 및 동탄 2신도시가 연계해 분당 1.8배, 일산 2.2배에 달하는 규모로 개발된다.
이번에 공급되는 토지는 동탄1신도시내 사실상 마지막으로 공급되는 것이다.
근린상업용지는 1123.1㎡ 한 개 필지가 38억4100만원에 공급된다. 건폐율 70%, 용적률 400%가 적용되며 주변 상권이 이미 활성화된 우량 토지다.
근린생활용지는 517.4~694.2㎡ 2필지가 공급되며 공급 예정가격은 16억9700만~21억8600만원이다. 건폐율 60% 용적률 300%가 적용된다. 5년 무이자 할부가 가능하며 계약과 동시에 일시에 납부할 경우 최대 약 13%의 선납할인 혜택이 있다.
공급일정은 오는 8~9일 LH 토지청약시스템을 통해 신청접수 및 추첨·개찰이 진행된다. 계약은 16~17일 체결한다.
자세한 사항은 LH 토지청약시스템 (http://buy.lh.or.kr)을 보거나 LH통합콜센터(1600-1004) 또는 동탄사업본부 판매2부(031-379-690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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