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제화 "컨버스의 전설 '잭 퍼셀' 랜드로바서 만나세요"

  • -복고열풍에 '잭 퍼셀' 인기…랜드로바 5개 단독점 판매 시작

<사진=금강제화 랜드로바 제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금강제화 랜드로바가 프리미엄 컨버스화 '잭 퍼셀' 판매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잭 퍼셀'은 1935년 배드민턴 월드 챔피언이었던 존 에드워드 잭 퍼셀이 고안해 낸 프리미엄 운동화로 앞 코의 스마일 토(Smile Toe)가 상징인 컨버스화다.

초기에는 운동화로 출시됐으나 최근에는 일상생활에서도 신을 수 있는 다양한 스타일의 제품이 출시되면서 트랜디한 디자인과 운동화의 쿠션감이 결합된 패션 아이템으로 젊은 층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금강제화 관계자는 "최근 젊은 층 사이에 불고 있는 복고패션 열풍과 잭 퍼셀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증가하는 것에 주목했다"며 "소비자에게 효과적으로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올해부터 랜드로바 매장에서 판매 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해당 제품은 랜드로바 명동점, 신촌점, 남영점, 부산광복점, 부산서면점 등 5개 매장에서 판매된다.

회사 측은 우선 'JP LTT CORE', 'JP Jack Tortoise shell' 등 24종 제품을 선보인 뒤, 추후 소비자들의 반응에 따라 운영매장 및 판매량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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