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대전시, ‘미세먼지 예보 문자서비스’받아보세요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1-03 10:0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 미세먼지 예보등금 “약간 나쁨”이상일 때 문자 전송 -

 

아주경제 이병국 기자 = 대전시에 따르면 최근 중국 스모그 영향에 의해 고농도 미세먼지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정보전달 개선을 위해 환경부에서 미세먼지 발생시 예보문자를 발송한다고 밝혔다.

미세먼지 예보 문자서비스를 받고자 하는 사람은 에어코리아 홈페이지(www.airkorea.or.kr) 등록하면 미세먼지(PM10) 예보등급이“약간 나쁨”이상일 때 문자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다.

시는 이번 문자서비스에 대해 학교, 어린이 집, 병원, 양로원 등 미세먼지에 취약한 계층에 종사하거나 관련부서와 기관에서는 반드시 우선 등록하여 이들의 건강을 지키는 지킴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안내하고 있다.

대전시 관계자는 “최근 미세먼지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에 부응하기 위해 적극적인 홍보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많은 시민들이 문자서비스를 받아 볼 수 있도록 회원에 등록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미세먼지 예보 문자전송 서비스는 지난해 12월 26일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등록된 회원은 6개월을 주기로 등록 갱신하면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