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신한은행, 화물자동차대출 출시…1금융권 최초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1-03 10:1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차량본체가격의 80% 이내 최대 6000만원 이내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신한은행은 화물차량 운전자를 대상으로 화물차 구입자금을 지원하는 ‘신한 화물자동차대출’을 3일 선보였다.

신한 화물자동차대출은 지난해 8월 신한은행, 신한카드, SGI서울보증, 전국화물자동차 운송사업연합회 공제조합(화물공제조합)과 함께 금융서비스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출시됐다.

제1금융권 최초의 화물차량 구입자금 대출로 화물공제조합이 추천하는 지입차주 개인사업자들을 대상으로 4.5톤 이상 화물자동차 신차 구매계약시 보증보험 가입 조건으로 지원된다.

대출한도는 차량 본체 가격의 80% 이내 최고 6000만원까지 보증보험 산출한도 내에서 결정된다. 대출기간은 1년 이상 최대 5년 이내(거치기간 3개월 이내) 원금균등 분할상환 방식으로 취급된다.

대출금리는 신한은행 신용등급과 KCB등급, 대출기간에 따라 최저 연 5.5%에서 최고 5.94%(금융채6개월 변동금리 적용ㆍ2일 현재) 수준으로 적용된다. 화물공제조합의 추천서 또는 교통안전 서약서 작성, 카드결제계좌 전환, 운송비 이체 등에 따라 추가로 최대 0.3%까지 우대받을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