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씨티카가 체크카드 결제 서비스를 개시했다. [사진=씨티카]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 =전기차 공동이용(카쉐어링) 서비스 사업자인 씨티카는 체크카드 결제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씨티카 이용 시 은행 잔고 한도 내에서 결제할 수 있어 합리적인 소비는 물론 연말정산 소득공제율도 신용카드 공제율 15%보다 높은 30%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지난해 5월부터 정식 서비스를 개시한 씨티카는 출범 7개월여 만에 85% 증가한 총 50개의 씨티존을 확보하고 있으며, 운전면허를 소지한 만 21세 이상의 성인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