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규 딸 이래나, 예일대학교 합격 비법 "4시간도 못 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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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1-03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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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KBS2 '여유만만']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코리아나 이용규의 딸 이래나가 방송에 출연해 명문대 합격비법에 대해 말을 꺼냈다.

3일 오전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는 그룹 코리아나의 멤버 이용규가 아내 주세량과 딸 이래나와 함께 출연해 딸을 명문대에 보낸 비법을 공개했다.

이래나는 이번에 미국 명문 예일대학교에 합격해 멋진 대학 생활을 앞두고 있다.

이날 이래나는 "하루에 4시간 이상 안자고 공부만 했다"며 많은 노력과 시간을 쏟았음을 밝혔다. 또 "공부 잘하는 머리는 엄마를 닮았다"고 말했다. 이에 이용규는 "공부를 잘하려면 인내심이 필요한데 그 뚝심은 나를 닮았다"고 주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이래나는 자신의 사촌언니가 클라라 임을 밝혔으며 과거 연예인이 되고 싶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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