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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웹젠]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웹젠은 자사 신작 모바일 RPG ‘뮤 더 제네시스 for Kakao’ 서비스가 시작된 후 순조로운 흥행 출발을 보이고 있디고 3일 밝혔다.
웹젠의 ‘뮤 더 제네시스 for Kakao’는 지난 12월 30일 ‘카카오 게임하기’ 서비스 재개 후 하루 만인 12월 31일에 애플 앱스토어 전체 무료 앱 인기 1위를 기록한 후 현재까지 상위권에 머물며 성공적으로 시장에 진입했다. 이외에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는 30위권, 티스토어에서도 10위권에서 꾸준히 게임 다운로드 수를 늘려가고 있다고 웹젠 측은 설명했다.
웹젠의 모바일게임 전문 자회사 웹젠모바일의 첫 개발작인 ‘뮤 더 제네시스 for Kakao’는 온라인게임들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게임 그래픽과 화려한 전투효과 등이 주요 특징이다.
특히 게임 내 영웅 캐릭터와 6개의 등급으로 나뉘어 강화와 진화를 거듭하는 ‘영혼기병’ 부대의 조합은 전략적인 전투와 공략의 재미를 제공한다. ‘캠페인 모드’와 ‘미션 모드’, ‘던전 모드’ 등의 다양한 게임모드도 즐길 수 있다.
김태훈 웹젠모바일 대표이사는 “공식카페를 중심으로 여러 커뮤니티 등을 통해 게임회원들의 의견을 계속 모니터링하고 있다”며 “개발 및 업데이트에 이를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있으니, 지속적으로 좋은 의견과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홈페이지(mtg.webzen.co.kr/)와 공식 카페 (cafe.naver.com/muthegenesi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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