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폭설로 먹이가부족해 생존의 위협을 받고 있는 관내 야생조류의겨울나기를 위해 진행한 것으로, 이날 연합회는 기장과 통밀, 수수 등 198kg의 먹이를 살포했다.
인천시 서구와 환경단체연합회는 앞으로 관내 산지 등에 서식하고 있는 야생조류 등이 올겨울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관내 서식지에 대한 현장 모니터링을 실시, 체계적으로 보호 관리해 나가기로 했다.

서구 환경단체연합회, 겨울철새 및 야생조류 먹이주기행사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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