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동부화재는 '자동차보험 Family 통합보장 플랜'이 금융감독원이 주관하는 2013년 우수 금융 신상품 시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해 올해의 '우수 금융 신상품'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금감원이 주관하는 우수 금융 신상품은 한 해 동안 개발된 금융 신상품 중 독창성, 노력도, 금융산업 발전기여도 등을 종합 평가해 가장 우수한 상품을 선정해 금융감독원장이 직접 시상한다.
동부화재 Family 통합보장 플랜은 본인차량뿐만 아니라 타인소유 자동차 및 보행 중 자동차로 인한 사고까지 상해보장의 영역이 확대된 신개념 상품이다.
또한 Family통합보장 플랜 가입자는 동부화재가 제공하는 선보상서비스로 인해, 과실다툼 없이 대인배상 지급기준에 의한 상해손해액을 보장 받을 수 있다.
지난해 9월 판매 이후 짧은 판매기간임에도 약 5만건이 판매된 이 상품의 보장 대상은 기명피보험자, 기명 피보험자의 배우자 및 그 부모, 자녀까지 폭넓게 보장되며 1인당 최대 5억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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