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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한화생명은 생명보험업계 최초로 홈페이지에서 고객 안내장을 24시간 언제든지 조회 및 인쇄 가능한 '온라인안내장 조회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3일 밝혔다.
한화생명은 이번 온라인안내장 서비스를 개시함으로서 고객이 원하면 언제든지 홈페이지에서 본인에게 발송된 안내장을 조회할 수 있게 했다.
이전에는 고객이 안내장을 다시 받기 위해서는 고객센터를 내방하거나, 콜센터(1588-6363)를 통해 이메일 및 팩스 등으로 받을 수 있었다.
본인의 고객 안내장 조회 및 인쇄를 원하는 고객은 한화생명 홈페이지(www.hanwhalife.com)의 인터넷창구(로그인) 메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최근 1년간 고객에게 발송된 고객 안내장을 한번에 확인할 수 있다. 보험계약내용 안내장, 변액보험 변동내역안내장, 설계사 변경 안내장 등 최대 70여종의 안내장 확인이 가능하다.
손철수 한화생명 고객서비스팀장은 "차별화된 서비스인 온라인안내장 조회 서비스를 통해 고객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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