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충북 진천 '진천 광혜원 양우내안애'가 올해 마수걸이 청약을 시작한다. 양우건설이 시공하는 이 아파트는 2개동 총 240가구(전용면적 38~82㎡) 규모다.
단지 인근에 가깝게 위치한 광혜원산업단지, 대소산업단지, 대풍지방산업단지 내 직장인 배후수요가 풍부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소IC가 가깝게 위치해 차량을 이용한 수도권 접근이 편리하다.
분양가는 면적에 따라 9775만~1억9708만원으로 책정됐으며, 입주는 2015년 5월 예정이다. 청약일정은 오는 7일 1순위, 8일 3순위 접수를 진행하며, 14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계약은 20일부터 3일간 진행된다.
협성건설은 대구 달서구 월성동 '월성 협성휴포레'의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9층 11개동, 총 996가구(전용 69~109㎡)로 구성된다.
단지 인근에 남대구IC와 월배로, 중부내륙고속도로, 앞산순환도로 등이 위치해 교통여건이 우수하다. 월암중, 월암초는 물론 월배지구 내 학교들이 단지와 가깝게 위치한다. 이마트,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달서구청 등의 생활편의시설과 대구지하철 1호선 상인역, 월배역 이용이 가능하다.
분양가는 면적에 따라 2억1674만~5억8244만원으로 책정됐으며, 입주는 2016년 7월 예정이다. 청약일정은 오는 8일 1순위, 9일 3순위 접수를 진행하며, 15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계약은 20일부터 3일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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