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안양소방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소방서(서장 이병균)가 2일 시무식과 소방충혼탑 참배로 갑오년 새해 첫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이 서장을 비롯한 간부 일동은 이천 설봉공원내 위치한 소방 충혼탑을 찾아 헌화하고 참배했다.
설봉공원 기념탑에는 소방영웅11인의 동상과 그들의 약력이 새겨져 있다.
이 서장은 “2014년 한해 대형사고 없이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한해를 기원한다“ 라면서 “앞으로 전 직원은 올 한해도 안양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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