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 8일 신년인사회 개최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2014년 갑오년(甲午年) 새해를 맞아 각계각층의 주민들과 신년인사회를 가진다고 3일 밝혔다.

오는 8일 오후 2시 용산아트홀 대극장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각계 지도급 인사들과 직능·사회단체 대표, 일반 주민 등 약 7000여명이 참석한다.

특히 성장현 용산구청장, 박원순 서울시장, 진영 국회의원 등 주요 인사가 참여할 예정이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신년인사회는 구민과 함께 희망찬 새해를 열고자 마련한 자리”라며 구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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