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5차 - 분양광고 : 최세나요청 2025-03-19

준비된 부모가 건강한 아이를 낳는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1-03 21:0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꽃마을한방병원, 계획임신 6단계 플랜 발표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연초 신혼부부에게 가장 부담스러운 질문 중 하나는 ‘올해는 2세 낳을 계획이 있느냐’다.

주변의 부담스러운 관심에 마음이 조급해질 수 있겠지만, 건강한 아이를 위해서는 부부가 서두르지 않고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 준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몸에 특별한 문제가 없다면 최상의 몸을 만드는데 3~6개월 정도의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미리 구체적인 계획을 짜보는 것이 좋다.

꽃마을한방병원이 계획임신 6단계 플랜을 발표했다. 

계획임신의 첫 걸음은 적절한 임신 시기를 결정하는 것부터 시작된다. 아이를 키울 경제적 여건이 되는지부터 육아는 어떻게 할 것인지 등 현실적인 문제에 대한 구체적인 대안을 마련해 임신 후 상황에 대비를 해 두는 것이 좋다.

맞벌이 부부라면 아이를 누구에게 맡길 것인지, 다급한 상황이 발생하면 차선책이 무엇인지에 대한 고민도 미리 해두도록 한다.

만삭이나 출산 후 이사를 해야 할 경우 산모와 태아 모두에게 부담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이사 등과 같은 신변의 큰 변화는 임신 전에 미리 해결해 놓는다.

가장 중요한 것은 부부 모두 한 아이의 부모가 될 마음가짐이 되었는지 심리적 부분에 대한 고려다. 부부 둘만의 가정에 아이라는 새로운 구성원이 생기는 것이기 때문에 심리적 변화를 겪을 수 밖에 없다. 이러한 환경적, 심리적 부분을 모두 고려해 아이를 낳기 적절한 시기를 결정했다면 이를 역산해 임신 시기를 정하고 구체적인 임신 계획을 세우는 것이 도움이 된다.

이밖에 △임신 전 검사를 통해 질병을 체크 △건강한 몸 만들기를 실천 △ 좋은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실천 △최적의 몸 상태를 유지 등을 필수항목으로 꼽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