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인상 구청장 "조직 내부 소통과 화합으로 결속 다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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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1-03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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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부천시 원미구는 지난 2일 원미구청 3층 진달래홀에서 구ㆍ동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갑오년 새해를 맞이해 시무식을 개최했다.

원미구는 2014년 역점추진 사업으로 △편리함이 어우러진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 △‘중ㆍ상동 상업지역 환경개선’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 △원도심 활력화 연장으로 ‘도시균형발전사업을 지속추진’ △자주재원 확충을 위한 ‘체납액 징수활동’에 행정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윤인상 원미구청장은 "지난해는 시승격 40주년 되는 뜻깊은 해로 행정 각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며 "그 중 전국최고의 청렴도시 1등급 도시의 명예는 원미구 490여명 공직자의 청렴의지가 바탕이 됐고 앞으로도 구민의 신뢰받는 행정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조직 내부의 소통과 화합을 기반으로 결속을 다져 신바람 나는 직장분위기를 조성해 45만 구민이 함께 참여하는 행복한 원미구 건설을 위해 정진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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