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파비앙 "태권도 20년 배우며 자연스럽게 한국에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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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1-04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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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파비앙 [사진-MBC 방송화면 캡쳐]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나 혼자 산다' 프랑스 청년 파비앙이 출연해 화제다.

3일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외국인 싱글남 파비앙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태권도장을 찾은 파비앙은 "태권도를 배운 지 20년 됐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파비앙은 어린시절부터 태권도를 하게 되면서 한국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특히 파비앙은 집에서 혼자 된장찌개와 밥 그리고 한국식 반찬으로 식사를 하자 데프콘은 "정말 자취생 반찬통인데"라며 놀라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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