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정경호 수영이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두 사람의 집안도 화제다.
먼저 정경호는 김수현 작가가 집필한 드라마 '부모님 전상서' '천일의 약속' '인생을 아름다워' 등을 연출한 정을영 PD의 아들이다.
또한 수영의 할아버지는 예술의 전당을 건축한 유명 건축 회사의 사장이며, 수영 친언니 최수진씨는 뮤지컬 '벽을 뚫는 남자' '김종욱 찾기' 등에 출연하고 있는 뮤지컬 배우다.
앞서 수영의 집은 넓은 정원은 물론 바베큐 파티를 즐길 정도로 큰 규모를 자랑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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