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갑오년 말의 해 오감 활용 마케팅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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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1-05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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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롯데백화점은 갑오년 말띠해를 맞아 오감을 활용한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은 우선 옷을 구매해야 음약을 들 수 있는 '의류앨범'을 선보인다.

오는 16일까지 본점 영플라자 2층 임시매장에서 아이돌그룹 유키스의 신곡 4곡을 비롯해 뮤직비디오·화보·주요 일정 등이 포함된 의류를 판매한다. 스마트폰을 이용해 옷에 부착된 바코드를 스캔하고 간단한 인증절차를 거치면 모든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또 오는 19일까지 전국 점포에서 화장품 신제품 체험단을 모집한다. 신제품을 구매해 직접 사용하고 브랜드별로 페이스북에 후기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비슷한 가격대의 화장품을 무료로 추가 증정한다.

롯데백화점은 화려한 색의 가전·가구 상품도 준비했다.

부산본점·대구점 등 주요 지방 점포에서 오는 19일까지 디자인 식기 브랜드 프렌치불 인기 상품 특집전을 실시한다. 본점 2층 임시매장에서는 9일까지 유럽 디자인 빈백 소파 엠비언트라운지를 판매한다.

최용화 롯데백화점 영패션MD팀 CMD(선임상품기획자)는 "최근 상품과 문화 콘텐츠가 결합하는 컨버전스 트렌드가 가속화 되고 있다"라며 "2014년 새해에는 다양한 감각을 활용한 상품과 서비스를 적극 선보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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