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317회, 김성균, 정우가 게스트로 등장한 ‘응사특집’ 1탄이 방송된 것은 4일 오후 8시40분. 정우와 김성균은 택시에서 ‘응답하라 1994’ 비하인드 스토리를 펼쳐놓으며 응사팬들의 아쉬움을 달랬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택시 김성균·정우 편은 평균 2.8%(케이블 유가구 기준), 최고 3.7%의 시청률를 기록하며 타깃시청률(남녀2049)에서 동시간대 1위를 달성했다.
이 시청률은 최근 3년간 택시 시청률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달성한 것이다. 역대 최고 시청률은 지난 2011년 1월 20일 방송된 현빈 편으로 평균 6.1%, 최고 7.5%를 기록한 바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