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농림축산식품부는 심비디움을 1월의 꽃으로 선정한 이유에 대해 "수명이 길고 화사하며 꽃이 귀한 겨울에 감상하기 좋은 꽃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새해를 맞이해 심비디움을 지인에게 선물하거나 가정에 두면 화훼농가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심비디움은 라틴어로 `물위의 배'를 뜻하며 꽃말은 미인, 귀부인이다.
넓고 두터운 녹색 잎이 많고 음이온 방출은 물론 상대습도까지 높여 공기정화와 가습 능력이 뛰어난 식물이다.
우리나라에서는 1980년대 제주도에서 처음 재배를 시작했으며 2000년부터 농촌진흥청과 민간에서 품종 개발에 착수해 중국 수출용 황적색계, 미국 수출용 분홍·녹색계, 일본 수출용 백색계 등 64개 품종을 개발했다.
한편, 심비디움은 라틴어로 `물위의 배'를 뜻하며 꽃말은 미인, 귀부인이다.
넓고 두터운 녹색 잎이 많고 음이온 방출은 물론 상대습도까지 높여 공기정화와 가습 능력이 뛰어난 식물이다.
우리나라에서는 1980년대 제주도에서 처음 재배를 시작했으며 2000년부터 농촌진흥청과 민간에서 품종 개발에 착수해 중국 수출용 황적색계, 미국 수출용 분홍·녹색계, 일본 수출용 백색계 등 64개 품종을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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