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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 목2동에 청소년 전용쉼터 '휴카페' 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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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1-05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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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강승훈 기자 = 양천구 목2동에 청소년 전용 쉼터가 문을 열었다.

양천구(구청장권한대행 전귀권)는 비영리단체 '아델의 청소년문화공간 청청청'과 손잡고 목동지역 청소년을 위한 '휴(休)카페'를 문 열었다고 5일 밝혔다.

휴카페란 청소년 누구나 마음 놓고 찾아와서 자율적으로 쉬고 놀 수 있는 공간이다. 밴드, 연극, 댄스, 풍물 등 다양한 동아리 활동 지원은 물론 독서, 요리, 사진전 등을 통해 청소년들의 문화적 감수성을 높인다.

이번 쉼터는 지난해 9월 서울시의 사업지원 대상으로 선정돼 내부 공사를 진행했다. 598.6㎡ 면적에 사무실, 댄스실, 밴드실, 소규모 공연장을 갖췄다.

목2동주민센터 인근 천주교 마리아의 딸 수도회(목동중앙본로 30가길 20) 지하에 위치했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후 1시~오후 10시, 토요일 오전 9시~오후 7시.

효율적인 시설관리를 위해 사전예약 후 이용할 수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전화(2642-7534) 또는 여성가족과(2620-338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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