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이하 'K팝스타3')에서는 18개의 팀이 쇼케이스 대결을 펼치는 팀미션을 펼쳤다.
남영주와 정진우는 트러블 메이커의 '내일은 없어'를 선곡해 자신만의 색깔로 재해석했다. 감성적인 발라드로 편곡한 두 사람은 결국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았다.
박징영은 "정말 말하듯이 노래를 하는 참가자들이다. 마지막에는 소름까지 끼쳤다"며 두 사람을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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