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동방신기는 'Ten', 'Something'을 선보였다.
깔끔한 수트 차림으로 등장한 두 사람은 파워풀하면서도 부드러운 목소리로 시청자를 압도했다. 부드러운 매력과 카리스마를 동시에 발산한 것.
'ten'은 10주년을 맞이해 데뷔곡 '허그'부터 지난 앨범 '캐치 미'까지 동방신기 역사를 담은 곡이다. 또 'Something'은 라스베이거스의 빅밴드 쇼처럼 화려하고 변화무쌍한 스윙 재즈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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