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레이먼킴부터 정다정까지… 초특급 심사위원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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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1-05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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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정다정[사진=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 '런닝맨'에 초특급 심사위원이 출연했다.

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는 송경아, 이동욱, 박수홍, 존 박, 김성규, 김재경, 김경호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요리 고수의 비법을 전수받아 레이스를 벌이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전국에서 요리 고수들과 최고의 요리 재료를 구한 7팀은 한 장소에 모여 본격적인 요리 대결을 펼친 것.

가장 먼저 등장한 심사위원은 바로 레이먼 킴. 레이먼 킴의 등장에 멤버들은 술렁였고 이어 '한식대첩'의 심사위원인 심영순과 웹툰 작가 정다정, 쇼콜라티에 루이강이 깜짝 등장해 멤버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심영순 요리연구가는 "누나던 엄마던 상관없다"며 "어찌됐건 냉정하게 심사하겠다"며 냉정한 평가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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