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김소니아 '비욘세 빙의' 아찔 치어리더 변신에 "삼촌팬들 농구장 가겠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1-06 10:1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김소니아 섹시댄스 [사진출처=SPOTV 방송 영상 캡처]

아주경제 백승훈 기자 =프로여자농구 우망주 김소니아(19)가 섹시 비욘세로 변신해 화제다.

우리은행 농구팀 포워드인 김소니아는 5일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에서 파격적인 의상과 안무로 동료들과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이날 하프타임에 김소니아는 검은 정장을 입고  치어리더들과 함께 등장했다. 처음에는 검은색 정장 차림으로 나섰지만 'Single Lady'가 절정에 이를 때쯤 옷을 찢으며 초미니스커트 차림으로 변신해 완벽한 웨이브 실력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한국인 아버지와 루마니아 어머니 사이에 태어난 김소니아는 2009년 U-20 유럽농구선수권대회 루마니아 청소년대표로 활동했으며 2012년 루마니아 성인 국가대표로 발탁된 경력이 있다. 나이는 어리지만 178cm, 75kg이라는 좋은 신체조건과 운동능력, 잠재력을 인정받아 국가대표로 뽑혔다.

혼혈선수 김소니아에 네티즌들은 "김소니아 때문에 삼촌팬들 가슴이 뛰겠구나 모두 농구장 가겠네", "얼굴도 너무 예쁘다. 역시 혼혈인가?", "우리나라 국가대표로는 못 뛰나"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