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제품은 우수한 기술력과 합리적인 가격, 북유럽의 스타일리시한 감성을 접목한 골프웨어를 표방하고 있다.
회사 측은 골프브랜드 론칭을 위해 지난해 6월부터 골프사업부를 신설하고, 외부에서 우수한 인력을 채용해 지난달 브랜드 이름 및 심볼 작업을 마무리했다. 와이드 앵글은 올 가을ㆍ겨울 시즌 론칭을 목표로 디자인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정영훈 K2코리아 대표는 "와이드 앵글은 스타일, 가격, 기능성 어느 하나도 놓치려 하지 않는 스마트한 소비자를 만족시키는 브랜드가 될 것"이라며 "최근 골프웨어가 젊은층을 대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만큼 대표 브랜드로 키우기 위해 적극적인 마케팅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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