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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화재, 정신질환도 보장하는 '내생애든든종합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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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1-06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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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동부화재는 장기보험 판매 30주년을 맞아, 신체뿐 아니라 우울증 등 정신 및 행동장애까지 보장하고 고객이 환급금 수령시기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동부화재 내생애든든종합보험'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 보험은 최대 165개의 담보로 고객별 맞춤 보장이 가능하며 기존 종합보장형 상품에서 판매중인 사망, 후유장해, 의료비, 수술비 등을 모두 보장함은 물론 최근 사회적 이슈를 반영한 신규담보를 추가했다.

이번에 추가한 신규담보 중 '유방암으로 인한 유방수술비'는 업계 최초로 고객들이 유방암 수술 후 받는 외모 스트레스를 보장하기 위해 유방 성형 및 재건술로 인한 비용을 최대 50만원까지 보장해준다.

또한 신체건강뿐 아니라 정신건강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정신 및 행동장애입원비'는 정신분열증, 우울증, 조증, 섭식장애, 틱장애 등의 정신질환 영역까지 보장을 확대해 최대 20만원까지 지급하고 부가서비스를 통해 멘탈케어서비스까지 제공한다.

이밖에도 보장은 100세까지 가능하되 적립환급금은 50세부터 100세까지 10년 단위로 선택이 가능하도록 했다.

동부화재 내생애든든종합보험은 만 15세부터 70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며 월납, 3월납, 6월납, 연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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