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최승경, 김수용 사기 고백 직후 김의환 언급 '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1-06 10:3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김수용 사기[사진=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 개그맨 최승경이 동료 개그맨 김수용의 사기 전말과 관련해 김의환의 이름을 언급했다.

최승경은 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김의환..."이라는 글을 남겼다. 김의환은 KBS 3기 공채 개그맨으로 현재 방송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이는 MBC '세바퀴-수렁에서 건진 스타들 특집'에 출연한 김수용이 아는 선배로부터 9억원의 사기를 당했다고 고백한 직후 올라온 글. 이에 따라 네티즌들은 김의환에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김수용은 12년 전 아는 선배로부터 거액의 부동산 사기를 당했던 사연을 털어놨다. 그는 "몰래 명의로 대출받은 선배는 빚을 갚지 않았고, 그 빌라의 시세는 12억원이 아닌 5억5000만원이었다"며 "선배를 고소했지만 강요에 의해 명의를 빌려준 것이 아니라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한편 김수용은 지난 2003년 당시 부동산 사기 등을 이유로 선배 개그맨 K씨와 법적 공방을 벌여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